1. 일본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감염자 39명이 추가되면서 감염자가 174명으로 늘었습니다. 감염 여부를 검사하던 검역관까지 감염됐습니다. 선 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잠시 후 집중분석합니다.
2.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선 남에게 침을 뱉거나 물건에 침을 묻히는 공격적인 행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내 사망자는 1114명으로 늘었습니다.
3.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온 교민과 가족 147명 중 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는 경기 이천의 국방어학원에 격리됐습니다.
4. 영화 ‘기생충’ 출연진들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송강호 / 배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카데미상 효과로 전 세계 흥행 수입이 급증하고있습니다.
5. 광주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남성 고객이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6. 문단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최영미 시인이 또 다시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 시인은 자신의 시집 '돼지들에게'에 나오는 돼지는 위선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라고 말했습니다.
2.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선 남에게 침을 뱉거나 물건에 침을 묻히는 공격적인 행동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내 사망자는 1114명으로 늘었습니다.
3.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온 교민과 가족 147명 중 5명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나머지는 경기 이천의 국방어학원에 격리됐습니다.
4. 영화 ‘기생충’ 출연진들이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송강호 / 배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한국의 뛰어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카데미상 효과로 전 세계 흥행 수입이 급증하고있습니다.
5. 광주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남성 고객이 직원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며 난동을 부렸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오지 않았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6. 문단의 미투 운동을 촉발한 최영미 시인이 또 다시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최 시인은 자신의 시집 '돼지들에게'에 나오는 돼지는 위선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