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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억 차익 남긴 文 매곡동 사저…매입한 사람은 누구?
2022-04-01 12:15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4월 1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수민 시사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황순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거주했던 지난 2월 17일 매곡동 사저를 처분하면서 17억 원이 넘는 차익을 남긴 것으로 확인이 되었죠. 2009년 8억 7000만 원에 매입했던 이 사저를 13년 만에 26억여 원에 매각하면서 매입가의 3배가 넘는 가격에 되판 셈인데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매곡동 사저 인근의 주택 거래가 많지 않았던 만큼 직접적인 비교는 조금 어렵겠지만 2020년에 팔렸던 매곡동의 다른 주택들의 거래 내역과 비교 분석을 해보니까 최근 매물로 등록된 건물의 가격만 봐도 문재인 대통령의 매곡동 사저가 주변의 다른 주택보다 두 배 이상의 이 비싼 가격에 팔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시세대로 자연스럽게 매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을 분석할 때 주변 거래 시세와 비교 분석하는 거는 아주 기본적인 사례잖아요?

[백성문 변호사]
그렇죠.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의 양산 매곡동 사저가 과거 샀을 때 시점, 매입할 때 시점과 지금 매각했던 시점을 고려하면 한 13년여 년 정도 세월에 17억 4660만 원 정도의 시세 차익을 얻었는데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여기는 그렇게 거래가 많이 되는 곳이 아닙니다. 거래가 많이 되지 않지만 최근에 있었던 거래 내역과 비교를 해본다면 대략 한 1.5배에서 2배 정도 되는 수준으로 더 많은 매입가로 매도를 한 것으로 지금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데. 다만 이제 이 사저가 저희가 살던 집을 판 것과 대통령이 살던 집을 파는 것은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차이가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유 대통령이 거주했다는 그런 나름의 프리미엄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지금 이 정도 다른 주변 지역과 조금 차이 나게, 비싸게 매도한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이제 문제는 이걸 누가 샀느냐가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다는 게 조금 의구심이 가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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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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