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하던 비는 밤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내일 하루 반짝 맑았다가 모레 밤부터 다시 비가옵니다.
나들이는 내일이나 모레 낮에 계획하시는 게 좋습니다.
일단 지금 예보로서는 월요일 하루 제주에 5~20mm, 그밖에는 5mm 안팎의 적은 비가 예상됩니다.
연휴 내내 일교차가 큽니다.
아침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겠고, 해상에서는 높은 파고가 예상됩니다.
내일기온 자세히 짚어보면요.
아침에 서울 9도, 춘천 6도로 쌀쌀합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황금연휴가 지난 뒤 수요일부터 큰 일교차 속에 맑겠고요.
금요일에는 남해안과 제주에 다시 비소식 있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문단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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