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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낮부터 기온 올라…설 연휴 큰 추위 없어
2018-02-13 11:28 뉴스A 라이브

한파에 폭설까지 덮쳤던 요란했던 날씨가 오늘은 잠잠해진다는 소식입니다.

아침만해도 많이 추우셨을텐데요.낮부턴 강추위가 물러갑니다.서울은 영상 5도로 어제보다 7도쯤 오르고요.

대부분 지역이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서울이 8도 예상됩니다.

초봄 기운을 미리 느끼실 수 있을정도로 공기가 부쩍 온화해지겠고요.

설 연휴기간에도 큰 추위가 없겠습니다.

별다른 눈,비 소식도 없어서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오늘 낮까지는 대기질이 정상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저녁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될 수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서 예보 꼼꼼하게 확인해주셔야겠습니다.

어젠 강풍때문에 동계올림픽 일부 경기가 연기되기도했죠.

오늘 평창도 낮엔 기온이 오르지만 바람이 강해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 밖의 내륙과 해상에서도 내일까지는 강풍에 잘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뉴스A 라이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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