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역사를 기록한 보도사진전이 열렸습니다,

열창하는 프레디 머큐리,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선 왬의 조지 마이클과 유투의 보노, 폴 매카트니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1932년 뉴욕 록펠러센터 건축현장부터 2017년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탄생 105주년 기념행진까지, 시인 등 작가 4명이 1000시간을 들여 고른 역사의 명장면들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눈에 파묻힌 채 발견된 시신과 원자폭탄, 이색적인 평양의 모습 등을 담은 이번 전시회는 오는 3월 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