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패 충격 아베, 후쿠시마 원전 방문 …‘수입 분쟁’ 잠재우기?
[채널A] 2019-04-14 19:20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일본 아베 총리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을 5년 반 만에 방문했습니다.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서란 설명이지만,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에서 한국에 역전패 당하자, 쏟아지는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의도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도쿄에서 김범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도쿄 올림픽을 계기로 원전 사고가 났던 동일본을 부흥시키겠단 의지를 밝혔던 아베 총리.

올림픽 유치 성공 직후, 후쿠시마를 방문했던 아베 총리가 5년 반만에 다시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내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안전성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일본내 반응은 싸늘합니다.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금지 분쟁에서 한국에 역전패하자 책임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언론들은 6월 G20에서 아베 총리가 문 대통령과의 개별회담을 보류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고노 다로 / 일본 외무상]
"일본에 한국인이 750만 명이나 찾아와 일식을 즐기는데, 무의미한 수입 규제는 양국 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수입 규제 철폐가 필요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한일 공조에 균열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국 정부를 탓하지만, 국내 정치의 잇따른 실책을 덮기 위해 한국 때리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도쿄에서 채널A 뉴스 김범석입니다.

bsism@donga.com
영상취재: 박용준
영상편집: 조성빈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10/21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대신_211127
오늘의 날씨 전국 비 또는 눈…오후부터 기온 ‘뚝’ 전국 비 또는 눈…오후부터 기온 ‘뚝’
수자원공사_211231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