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정욱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문화부 기자,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정치권에서도 애도 물결이 조금 있었고, 유가족께 진심의 위로 말씀 전한다. 이낙연 전 대표도 미국에서 SNS 통해서 국민에게는 아프게 또 하나의 시대가 갔다고 했는데 사실 정치권에서도 적지 않은 러브콜이 송해 선생님에게도 조금 있었어요.
[서정욱 변호사]
정치권도 이제 여야를 막론하고요. 그리고 국민들도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이렇게 전 국민, 모든 정치권의 존경을 받는 분은 상당히 드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실제 그 연예인들 중에 정치로 입문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옛날에 이주일, 정주일 있잖아요. 이분도 있고 또는 그 최불암 씨도 기억이 나고 이순재 씨 여러 명이 정치로 입문했는데 고 송해 씨는 오로지 연예 한길로만 간 게 모든 여야, 모든 국민의 존경을 받는 비결이 아닌가 이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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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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