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본인 지역구 사무실에 대자보 테러까지 이렇게 당했던 홍 의원인데 문자는 많을 때 2000통까지 오고 상당히 조직적이다. 이 팬덤 혹은 이른바 개딸들의 비판이, 배후가 있다고 본다고까지 이야기를 했는데 김경진 전 의원님도 20대 국회의원하실 때 문자 폭탄 많이 받아보실 텐데 배후가 있다고 홍영표 의원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김경진 전 국회의원]
그럴 가능성이 높죠. 대체로 저게 카톡 단체 단톡방이나 아니면 이게 정치 관련된 또는 특정 카페라든지 이런데 특정 정치인의 전화번호가 올라가거든요. 그러면서 심지어는 ‘이러이러한 문자를 보냅시다’라고 하는 예시 문자 내용까지 들어가 있는 경우들이 공지되어 있는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구체적으로 이 건에 있어서 확인은 안 해봤지만 홍영표 의원님의 저 말씀은 굉장히 가능성이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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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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