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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옵티머스 재조사?…새 금감원장 가능성 언급
2022-06-08 18:20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8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서정욱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종석 앵커]
그럼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 금융사건 다시 손보겠다. 문재인 정부 인사들과 결탁했다는 의혹이 있는 라임, 옵티머스 한 번 점검하겠다. 오늘 이복현 금감원장도 이런 취지의 발언을 조금 했거든요?

[서정욱 변호사]
먼저 이제 라임부터 보면요. 라임은 이제 김봉현 전 회장이 금품을 제공했다고 여러 명 이름을 거론한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수사가 흐지부지되고 어느 검사 술자리 이렇게 방향이 틀어져 버렸잖아요. 저는 남부지검의 합수단이 없어지면서 우리가 수사가 약해졌기 때문에 합수단을 이제 부활하면서 라임 사건도 전면 재수사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두 번째 옵티머스 이것도 지금 보면 그 청와대 그 민정실의 행정관 이모 변호사 이 사건 빼고는 거의 사실상 종결이 되어버린 이런 상황인데 실제 그 1조 2천억 피해 중에 아직까지 7천억이 회복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제 피해자의 피눈물을 이걸 수사를 해서 어떻게 보면 최대한 재산을 환수해서 이게 피해자에게 피해 회복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따라서 저는 라임하고 이제 옵티머스를 전면적으로 새롭게 재수사를 해야 되고 이때는 검찰과 금융감독원이 협업을 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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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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