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의 처우는 지키되, 무조건 발목 잡는 건 안하겠다는 겁니다.
전 세계 자동차 회사가 요즘 인력 구조조정으로 고민입니다.
전기차가 대세인데, 부품이 적게 들어가요.
부품을 조립하는 기존 인력이 할 일이 없어진 거죠.
할 일 없는 인력 놔두면 글로벌 경쟁력은 떨어지니 기업도 고민입니다.
한 명이라도 건드리면 파업이라며 으름장 놓는 노조보다 혁신과 변화를 어떻게 함께 주도할까 머리를 맞대는 노조문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공생과 공멸의 기로.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