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뉴스 진행하면서 자주 썼던 말이 있습니다.
헌정 사상 초유.
헌정사상 초유로 대통령 시정연설에 야당이 불참했고, 헌정사상 초유로 장관은 탄핵안이 가결되고, 제1야당 대표 구속영장이
헌정사상 초유로 청구됐습니다.
좋은 게 없죠.
지난 1년 여야는 대선 연장전처럼 싸웠고, 버텼고 그 싸움을 보는 국민은 피곤했습니다.
대선은 진작 끝났는데 이건 불가능할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 편안한 협치.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