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가 떠오르는 인물 100인을 선정했는데,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꼽혔습니다.

아직 평가가 조심스럽지만요, 30대 초선의원인 그가 저희 토론회에 나와서 밝혔던 진보에 대한 새로운 정의, 저에겐 신선하고도 강렬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무리 나하고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는 것. 그게 진보다.”
- 2021년 1월 10일 토론회-

내 편만 옳다는 아집이 판치는 사회에서 배려와 이해, 꼭 실천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