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심의권은 국회, 그러니 다수당 민주당이 갖고 있죠.
견제와 균형 맞춰서 최선의 결론 내라고 나눠놓은 제도인데,
현실은 싸우다 산으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이 윤석열표 예산은 깎고, 이재명표 예산은 늘리겠다니, 또 여당은 받아들일 리 없죠.
국민 입장에선 윤석열 표 예산 이재명 표 예산 따로 없습니다. 다 내 호주머니에서 나온 거니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 정치 인질이 된 내 돈.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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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