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남경찰청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5시 32분쯤 경남 진주시 상대동의 한 식당 앞에서 흉기를 들고 행인과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 돌멩이로 식당 출입문을 부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삼단봉으로 A씨가 들고 있던 흉기를 내리쳐 떨어뜨린 뒤 제압했습니다.
A씨는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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