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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뉴스A라이브 333 뉴스
2017-09-18 11:20 뉴스A 라이브

[리포트]
그 밖에 분야별 주요 뉴스 3가지를 콕 집어 드리겠습니다. 3 3 3 뉴스입니다.

먼저 사회 뉴스입니다.

여성들의 몰카 사진, 보이시죠. 이렇게 전국 지하철역 등에서 불법 촬영한 사진을 사이트에 올리고 성매매 광고를 유치한 2인조가 구속됐습니다. 2008년부터 올린 수익이 14억 원에 달합니다.

재킷 안에 낫을 숨기고 돈을 달라고 협박하는 모습입니다.수원에서는 이렇게 낫을 들고 다니며 시민들에게 돈을 뜯으려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또, 10대들의 또래 폭행 사건입니다. 이번엔 충남 천안인데요. "험담을 하고 다닌다"며 막무가내로 폭행한 뒤 촬영 영상을 유포한 여중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다음은 정치뉴스입니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논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읍소했지만 야3당은 여전히 냉랭합니다.

문 대통령에 이어 이낙연 총리도 강릉 화재진압 도중 순직한 소방관에 애도를 표했습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소방관 수를 늘리고 혹사를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미국 방송사 CNN이 북한의 일상을 담은 다큐 프로그램을 방송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표정은 순수했지만
반미 정서가 상당했습니다.

그 밖에 경제 뉴스입니다.

한·중 사드 갈등의 여파로 '한류' 관련 수지의 흑자 규모가 1억 8천만 달러, 즉 2천억 대로 1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을 위해 오는 11월 발행되는 2천원 권 지폐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일부 판매처에서는 매진됐습니다.

지난 10년 간 로또 1등에 당첨됐는데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당첨자가 32명, 미수령 당첨금은 60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 시각, 333 뉴스였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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