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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뉴스A LIVE 333 뉴스
2017-11-27 11:09 뉴스A 라이브

[리포트]
꼭 알아두면 좋을 뉴스, 333 뉴스입니다.

먼저 인물 뉴스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띄우기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 입장권을 예매하고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티켓 인증샷을 올린 시민 중 20명을 추첨해 오찬을 함께 하기로 한 공약도 다시한번 강조했습니다.

김정숙 여사가 만든 곶감입니다. 청와내 경내 감나무에서 감을 따 이렇게 직접 깎고 말렸습니다. 청와대 직원과 미혼모 모임에 선물했습니다. 문 대통령도 감손질을 도왔다고 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최민정 해군 중위가 오는 30일 전역합니다. 지난 2014년 자원 입대한 후 아덴만 파병에 이어 NLL 방어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죠. 당분간 여행을 다녀온 뒤 그룹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단 입장입니다.

다음은 사회 뉴스입니다.

인천 월미도에서 놀이기구를 타던 남·녀 2명이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문어 다리 형태의 놀이기구 한 축이 분리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년 전 아이를 바늘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상처는 여전합니다. 당시 빗발치는 비난 여론에 해당 교사는 서빙일을 하고 있고 어린이집은 원생이 줄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수능 만점자가 모두 9명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재학생 중 유일한 만점자는 대구 운암고 3학년 강현규 군이었는데요. 강군은 고3 수험 기간 하루 7시간씩은 꼭 잤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생활 뉴스입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아궁화산이 다시 분화를 시작하면서 인근 공항이 일시 폐쇄되고 발리 공항도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대사관은 여행객들의 조기 귀국을 권고했습니다.

3.3㎡당 평균 6천700만 원 짜리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설 아파트로 국내 분양가 중 최고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내년부터 소득과 부채를 더 깐깐하게 따져 대출을 해주는 신 DTI 기준을 시행합니다.

하루에 얼마나 걸으십니까? 연령대별 하루 보행량을 측정한 결과 40대가 가장 적게, 20대가 가장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걷기는 주로 출퇴근과 점심시간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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