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이 30도를 밑돌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서울 낮 기온은 37도에 육박하며 찜통 더위가 계속됐습니다.

2. 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BMW 차량 화재 문제와 소화기가 없는 승용차의 실태를 집중취재했습니다.

3. 대통령이 아동학대 방지 책을 세우라고 강조했지만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을 단독보도합니다.

4. 베이징에 있는 주중북한대사관에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체제 선전용으로 쓰던 대사관 게시판에 한미 정상 사진이 걸린 것은 처음입니다.

5. 라오스 댐 붕괴 사고로 만 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참사를 면한 건물마다 임시 대피소가 차려졌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들을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