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목을 축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특별화상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6일) 오후 9시에 열리는 이번 화상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며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UAE, 세네갈 등 7개국 정상도 초청국 형식으로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알파벳 순에 따라 15번째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필수적인 경제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정상회의에서 각 정상들이 코로나 19 국제공조 방안을 도출하고 공동선언문을 내놓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오늘(26일) 오후 9시에 열리는 이번 화상에는 문 대통령을 포함한 주요 20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며 스페인, 싱가포르, 요르단, 스위스, 베트남, UAE, 세네갈 등 7개국 정상도 초청국 형식으로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은 알파벳 순에 따라 15번째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코로나 19에 대응하고 있는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필수적인 경제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상정상회의에서 각 정상들이 코로나 19 국제공조 방안을 도출하고 공동선언문을 내놓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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