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박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해제했습니다. 비밀번호는 피해자 측이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이 박 전 시장이 피소될 것이란 사실을 미리 알았다는 논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3.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인천시가 유충이 실제로 발견된 가정의 필터 구매 비용만 지원하기로 결정해 논란입니다. 생수 구입비는 지원하지 않기로 하면서 반발이 예상됩니다.
4. 어린이집과 학교의 부실 급식이 잇따라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일부 어린이집에선 온종일 아이들에게 죽만 제공하거나, 반찬 없이 국에 밥만 말아서 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