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옵티머스 수사팀 증원 요청을 받은 추미애 장관이 검사 5명 추가 파견을 승인했습니다.
금감원 출신 전문검사와 금융비리 수사 경험이 풍부한 특수통 검사 4명이 투입됩니다.
3. 부산지역 요양병원에서 53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이후 실시된 서울시와 경찰의 야간 방역 단속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4. 공무원 피격 사건의 유가족이 문재인 대통령의 답장에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해경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정보공개를 요청했습니다.
5. 일본 정부의 압력으로 철거 위기에 놓였던 독일 베를린시의 소녀상 철거가 일단 보류됐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도 직접 나섰습니다.
[직함 없음]
"세계 양심의 수도라고 부를 수 있는 베를린의 소녀상은 철거되어서는 안 됩니다."
6. 자유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돌과 모래가 쏟아져 차량 수십 대가 파손됐습니다. 해당 화물차는 9km 구간을 골재를 흘리며 주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