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자기들 매뉴얼 따라 이렇게 해놓고 이제 와서 사과문이라뇨."
2. 붙잡힌 가해 남성이 휴대전화를 4대 갖고 있었다는 피해자 측 증언을 채널A 취재진이 확보했습니다. 휴대전화는 물론 오픈채팅 계정도 여러 개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추가 범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지난달 취업자 수가 100만 명 가까이 줄면서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실업자도 역대 최대인 157만 명으로 말 그대로 '고용쇼크'를 기록했습니다.
4.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이 윗선 수사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전 환경부 장관과 전 대통령 비서관이 유죄 판결을 받은 만큼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5. 부산경찰청 소속 간부가 만취 상태로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다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은 그날 아침 공직기강 캠페인까지 벌였지만, 경찰관들의 물의는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