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국 기업들은 44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중 첨단산업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미국 쪽으로 한 발 더 다가선 모습입니다. 한미 정상회담의 의미, 집중분석합니다.
3. 관세평가분류원의 유령 청사가 1년 넘게 방치되고 있지만, 정부 부처끼리는 이런 내용이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기부는 빈 청사를 확인하지 않고 민간건물 임대 계약을 맺어 수십억 원의 세금이 들어가게 됐습니다.
4. 대구에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가 지금까지 100명이 넘어서자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거리두기 단계가 높은 주변 지역에서 원정 유흥을 즐기러 왔다가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5. 하굣길 초등학생을 납치해 강제추행한 전과 44범의 6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집을 찾는 걸 도와달라고 아이를 유인했는데, 범인의 집은 학교에서 불과 500미터 떨어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