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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1-09-16 12:02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제보자 조성은 씨를 만났다는 ‘제보 사주’ 의혹도 수사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조성은 씨가 지난 8월 11일 이외에, 뉴스버스의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보도가 나기 직전 시점인 8월 말, 박지원 국정원장을 한 번 더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씨는 사적인 만남이었을 뿐 고발 사주 의혹 대화는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3. 이재명 경기지사가 2015년 성남 시장 시절 추진한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 소유주 등 7명이 투자금의 1000배인 4천억 여 원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장동 일대 땅 투자로도 수 천 억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추가 확인됐습니다.

4.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는 이재명 지사의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민간 투자자 7인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회계사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 모 씨가 1000배 수익을 올린 데 이어, 870만원을 투자해 3년만에 100억을 가져간 사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투자자 7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며, 그 분들은 운이 좋아서 이익을 많이 본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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