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일 : 2022년 2월 17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국민의힘 선대본 상임공보특보단장], 김연기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추미애 전 장관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부러워할 것이라는 말을 했고 나경원 전 의원은 기생충 가족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 장외 대결이라는 표현보다 뭔가 근데 장 변호사님. 수위가 조금 더 메시지들이 거칠어진다고 표현하는 게 적절하겠죠?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네. 정말 선거가 얼마 안 남기는 안 남은 것 같습니다. 이제 뭔가 총동원해서 정말 조금 공방이 거세지는 느낌인데요. 또 추미애 전 장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윤석열 후보가 내세웠던 그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겠다는 그 이야기를 가지고 지금 어떤 검찰 파쇼 국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고요. 나경원 전 의원 같은 경우에도 기생충 논란이 있었던 그 부분을 조금 짚고 나가시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선거가 아무리 임박했다고 하더라도 조금 서로 간의 예의는 지키면서 선거 운동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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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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