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석열 당선인 측은 곧바로 한국은행 총재 인사와 관련해 청와대와 협의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인사권 충돌이 또 벌어지면서 양측 회동 가능성은 더 불투명해졌습니다. 집중분석합니다.
3.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식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초청하기로 했습니다. 윤 당선인이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사저를 방문하는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수심만 명씩 나오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할 사람이 없다"는 안타까운 절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편의점주]
"제가 아침에 7시 출근인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 31시간 한 거네요. 완전히 미치는 거죠."
5.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에 한해 주택 보유세를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국회가 세 부담을 더 낮추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땜질 처방'이란 비판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