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0월 7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2-10-07 12:51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알찬 정보로 가득 채워드리는 뉴스A라이브 황순욱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소식으로 오늘도 힘차게 문을 열겠습니다.

1.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의 가처분 기각에 이어 다음날 당 윤리위원회 추가 징계까지 받으면서 정치적 치명상을 입게 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보수 진영 내에서 이 전 대표의 운신 폭이 좁아진 수준을 넘어, 정치 생명 자체가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 당 대표직 복귀가 무산된 이준석 전 대표는 향후 행보에 대해 고심하며 ”외롭고 고독하게 제 길을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전 대표가 탈당 후 신당을 창당하거나 당에 남아 차기 전당대회에서 특정 주자를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3. 국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장관과 더불어민주당이 전 정권에 대한 수사와 '검수완박'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특히,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동훈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면서 날카로운 말싸움과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4. 정부가 심야 택시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택시 호출료 인상과 함께 택시 면허가 없어도 운송사업을 할 수 있는 타다 활성화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단체와 국회 반발에 서비스를 접었던 타다와 우버가 다시 운영되는 데 문제는 없는지 경제를 보다에서 짚어봅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