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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을 부탁해]박상돈 천안시장 “5년 내 500개 유망 스타트업 발굴”
2022-10-07 13:14 경제

민선8기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14번째 손님으로 천안시정을 힘차게 이끌고 계신 박상돈 천안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벌써 내일이면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도 100일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시장님께서는 ‘다시, 천안’을 모토로 천안의 역동적인 변화를 다짐하시기도 했습니다. 최근 천안시는 유망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창업을 지원하신다고 들었는데요?

2.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잖아요. 아울러 내년부터는 천안시 축구단이 K리그에서 뛰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축구 팬들의 방문도 늘어날 것 같은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도 함께 기대해봐도 좋을까요?

3. 분위기를 좀 바꿔보겠습니다. 천안하면 호두과자부터 생각날 정도로 '빵의 도시'로 유명한데요. 이번 주말부터는 '빵빵데이'를 진행한다고요? 이 축제도 시장님께서 추진해 지난해부터 개최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빵빵데이'도 지역 상공인, 농민과의 상생을 위해서 개최하기 시작했다고요?

4. 시장님의 핵심 공약 중 하나죠. 천안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K-컬쳐 지역 박람회를 시작으로 2026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잖아요. 시장님께서는 "독립기념관을 한류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다지기도 했었는데, 독립기념관을 한류 문화도시 구축의 중심으로 삼은 이유가 따로 있나요?

※자세한 내용은 뉴스A 라이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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