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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도 윤리위도 ‘이준석 완패’
2022-10-07 13:02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7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유정 전 민주당 의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황순욱 앵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가처분 2라운드에서 완패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윤리위에서도 추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당원권 정지 1년이라는 추가 징계 때문에 당 대표직에 복귀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년 초로 예상되는 전당대회 출마도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 사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일단 이유가 두 가지였고요. 들으신 바대로 그런 이유 때문에 추가 징계가 나왔다. 그런데 추가 징계 이전에, 사실은 추가 징계가 나온다고 한다면 제명 같은 강력한 징계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했던 분이 많았는데 그것과 비교하면 그렇게 강한 것 같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만약에 징계나 이렇게 강한 걸 했으면 이준석 전 대표에게 신당 창당의 명분을 주게 되잖아요. 그 부분을 아마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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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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