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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게 봤다고 뺨때려”…‘삼광빌라’ 동하, 학폭 부인
2021-03-05 12:56 뉴스A 라이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1년 3월 5일 (금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김태현 변호사, 백성문 변호사, 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

[황순욱 앵커]
지금 삼광빌라라는 드라마가 인기가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에 배우 동하 씨가 또 학교폭력 의혹과 연루됐다고 폭로가 됐어요?

[백성문 변호사]
네. 2009년에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를 한 배우인데요.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인데요. 동하 씨의 본명이 김형규 씨인가봐요. 폭로한 분이 김형규 씨와 여자친구가 같이 있었는데요. 전형적인 약자에 대한 폭행, 신체폭행과 언어 폭행을 학교가 아닌 외부에서 당했는데요. 그에 대한 수치심이나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 남아있고요. 오죽 심하게 동하 씨가 자기를 폭행하거나 욕설을 했으면 옆에 여자친구가 말릴 정도였다. 그때 있었던 상황이 자꾸 떠올라 너무 불쾌하다. TV에서 볼 때마다 너무 힘들다. 이런 입장입니다.

[황순욱]
이 경우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측의 내용인 겁니다. 배우 동하 씨와 소속사 측에서는 어떤 입장이죠?

[최정아 스포츠월드 기자]
소속사 측에서는 동하 본인과 얘기를 했을 때 그런 일이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본인 기억만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주변의 증언자들을 모아서 한 번 더 더블체크를 했는데요. 이때도 학교폭력에 대한 전혀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결백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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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위지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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