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다가구주택 3층 가정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집에 사는 20대 여성은 창문 밖에 설치된 에어컨 거치대로 몸을 피해 사고를 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바닥에 놓여있던 옷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집에 사는 20대 여성은 창문 밖에 설치된 에어컨 거치대로 몸을 피해 사고를 면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 바닥에 놓여있던 옷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