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1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11-22 19:23 뉴스A


1.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내년 봄에 예정된 한미 연합 독수리 훈련을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간 비핵화 대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 여야가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국정조사에 합의한데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박 시장은 정파적 이득을 위한 국정조사이자 정치적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3. 어제 김천시청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하던 민노총 조합원이 공무원을 폭행했습니다. 김천시는 민노총의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초등학생에게 성범죄를 저질러 청송지역 교도소에서 10년 째 복역 중이던 조두순이 포항교도소로 이감된 사실이 확인 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5. 경찰이 이른바 '혜경궁 김씨'의 아이디와 유사한 아이디를 '다음'에서 발견한 데 이어 '네이버'에서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재명 지사의 측근은 내일 경찰 수뇌부 2명을 뇌물 수수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6. 음식점이나 병원의 인터넷 검색어 순위를 조작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