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비행금지 설정 안할 수도”…갈팡질팡 국방부
[채널A] 2018-12-07 19:41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청와대와 국방부가 남북이 합의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놓고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처음에는 엉터리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서해상 NLL 상공에도 설정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이후에도 추진한다, 중단한다를 오갔습니다.

조아라 기자가 보도입니다.

[리포트]
남북 군사합의 때 발표와 달리 NLL과 한강하구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빠졌다는 채널A 보도가 나가자,

[뉴스A (지난달 14일)]
"어찌 된 일인지 11월부터 실제 시행된 것은 군의 최초 설명과는 달랐습니다."

국방부는 "NLL과 한강하구 비행금지구역 확대를 북측과 추가로 논의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나 입장을 바꿨습니다.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남북 모두 NLL에서 비행하고 있지 않아 비행금지구역을 굳이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우리 군은 북한 대공포 사거리를 고려해 평상시 덕적도 위로는 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군 역시 항공기 귀순 루트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비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비행하지 않는 구역인 만큼 논란을 감수하며 협상을 다시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비행금지구역을 잘못 설정할 경우 서북도서 방어에 위협이 될 수 있고, 국내 여론의 비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려깊지 못한 답변이 비판의 빌미가 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채널A 뉴스 조아랍니다.

영상편집 : 오성규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11/27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신한솔
오늘의 날씨 [날씨]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벼락·돌풍 동반 [날씨]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벼락·돌풍 동반
신한솔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