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치러지는 2020학년도 수능시험 응시자가 시행 이후 처음으로 55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6일 마감한 응시 접수자는 54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수능이 처음 치러진 1994년의 74만2천 명보다는 27% 줄어든 겁니다.
지난 6일 마감한 응시 접수자는 54만8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7.8% 감소했습니다.
수능이 처음 치러진 1994년의 74만2천 명보다는 27% 줄어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