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0월 5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05 19:26 뉴스A

1. 정경심 교수가 이틀 만에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받고 있습니다.)

검찰청사 앞에선 지난주에 이어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진행되고 있고, 조 장관 규탄 집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2. 조국 장관의 딸 조민 씨가 허위 인턴 의혹의 반박 증거로 내세운 학술회의 참석 동영상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동영상에서도 조 씨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이춘재가 자신이 저질렀다고 자백한 화성 8차 사건의 범인 윤 모 씨는 소아마비로 왼쪽다리를 거의 쓰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윤 씨와 함께 생활했던 이들은 이런 다리로 윤 씨가 담을 넘어 범행했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실무협상이 조금 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됐습니다. 회담 장은 외부인의 접근이 차단된 바닷가 시설에 마련됐습니다.

하노이 노딜 회담 이후 7개월의 공백을 메울 진전이 있을 지 주목됩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