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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5-18 19:24 사회

1. 정의기억연대가 지난달 안성 쉼터를 팔면서 계약금과 중도금을 각각 1천만 원 씩만 받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억 원이 넘는 부동산 계약에서 계약금을 1천만 원만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도 쉼터 매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엄중하게 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당원 게시판에는 윤 당선자를 사퇴시키라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3.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규명을 강조했습니다. 진실을 고백하면 용서와 화해의 길이 열릴 것이라며, 가해자들의 용기를 촉구했습니다.

4.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인 베트남 남성이 지난 주말 부천에 있는 대형 나이트클럽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직업을 무직으로 속였던 학원강사를 태웠던 택시기사 부부도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5. 경비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춣석한 해당 아파트 주민이 오히려 "경비원이 자해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숨진 경비원은 오열하는 목소리로 음성 유서를 남겼니다.

[고 최희석 씨 / 아파트 경비원]
"사직서 안 냈다고요. '산으로 끌고 가서 너 100대 맞고 이 ○○야, 너 길에서 보면 죽여버린다'고."

6. 성추행 사실을 실토하고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곧 경찰에 출석합니다. 경찰은 오 전 시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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