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직권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3. 행정수도 이전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부인 명의로 세종시에 땅과 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미래통합당 의원 40%가 다주택자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4. 한 탈북 여성이 탈북자 신변보호담당관으로 활동한 경찰로부터 수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해당 경찰을 검찰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성폭행 의혹을 받는 경찰은 "성관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