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소나기에 대비해야겠는데요.
전국 내륙에 20에서 많게는 8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강우량 편차는 크겠습니다.
아이쿠 저 오늘 우산 안가져왔는데... 여러분은 외출할 때 우산 꼭 챙기십시오.
그런데 소나기가 와도 계속 더운 것 같아요?
맞아요. 푹푹 찌는 날씨죠. 짧게 내리는 소나기라 더위를 식혀주기엔 역부족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서울 낮 기온 31도, 대구는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늦더위가 참 매서운데, 태풍까지 또 온다고요?
또 옵니다. 벌써 9호 태풍 '마이삭'이 만들어졌는데요.
수요일쯤 서귀포 남쪽 먼 해상, 목요일에는 부산 근처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저희가 돌아올 때까지 코로나19 개인방역에도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오늘 저희가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일요일엔 뉴스A 라이브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