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경찰이 연쇄 살인범 강윤성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강씨가 쓰던 렌터카를 발견하고도 내부 수색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량 안엔 강윤성이 첫 번째 살인을 저지를 때 사용한 흉기와 전자발찌를 끊을 때 쓴 절단기가 있었습니다.
3. 다툼 끝에 아내에게 장검을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에 '소장용'이라고 신고하고 장검을 소지하고 있었습니다.
4. 희귀병을 앓는 응급환자의 차량이 꽉 막힌 올림픽 대로에 갇히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수신호에 따라 길을 내준 시민들 덕에 귀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5. 이번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대기오염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내 도로 운행 속도를 시속 30km로 제한했습니다. 파리 도심에서 자전거와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걸린 시간을 비교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