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국민의힘이 내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후보군을 8명으로 압축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양강 구도 경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3.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의 국회의원 사직안이 통과됐습니다. 내년 대선 당일 서울 종로와 서초갑, 청주 상당구에서 동시에 재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는데 벌써 유력 주자들의 하마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4.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가 김웅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을 삭제한 뒤 공수처에 휴대전화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