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야권 후보 단일화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여론조사 단일화를 받지 않으면 안철수 후보가 홀가분하게 완주할 것이라고 강공을 폈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 간 담판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3. 스피드스케이팅 스타 이상화가 절친한 사이인 일본 선수의 부진에 눈물을 흘리자 일본 언론들이 두 선수의 우정에 주목했습니다. 쇼트트랙 황대헌이 자신과 부딪친 선수에게 먼저 사과를 한 모습도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4. 면역저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같은 고위험군에 대해 오늘부터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일반 국민은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5. 러시아의 침공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에게 자국 방문을 요청하는 방식으로 SOS를 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