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벚꽃 개화기간 마다 폐쇄됐던 서울 여의도 벚꽃길이 3년 만에 완전히 열렸습니다. 윤중로 야외뿐 아니라 주변 식당에도 모처럼 손님이 몰렸습니다.
3. 이른바 '검수완박'에 반대 입장을 대검이 밝힌 것에 대해 민주당은 입법부가 우습게 보이냐며 안하무인이라고 공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이 정권수사를 막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4.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용의자 이은해와 공범에게 계좌이체한 돈이 2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자 가족의 신용카드로 카드깡까지 해서 현금을 챙긴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