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김상훈·박덕흠·윤영석·이종배·이헌승·한기호 의원이 공동으로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간의 단일화를 촉구한 건데요.
5월 11일 이전에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투표용지 인쇄일인 25일까지 지루한 협상이 이어지며 국민들에게 외면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기호 / 국민의힘 의원]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후보에게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달린 갈림길에 큰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단일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희망에 부응해야 합니다."
"5월 11일 이전에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시한을 넘길 경우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하는 5월 25일까지 지루한 협상으로 국민들에게 외면받는 결과만 초래할 것입니다."
"지리멸렬한 모습을 보이면 이번 대선은 필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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