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고대영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이 오늘 이사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141일 동안 파업했던 KBS 노조 조합원들은
모레 오전 9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해임 사유를 인정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141일 동안 파업했던 KBS 노조 조합원들은
모레 오전 9시 업무에 복귀하기로 했습니다.
고대영 사장은 '해임 사유를 인정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