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원랜드 수사단이 김수남 전 검찰총장과 이영주 춘천지검장 등에 대한 추가 고발장을 시민 단체 명의로 대신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순환 /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
"추가로 고발장을 제출해주면 안되겠냐. 자기들이 이걸(추가 고발장) 만들었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2. 잇따른 5월 기습 폭우로 수도권 상수원인 팔당호가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수질에 영향을 줄만큼 엄청난 쓰레기들을 현장에서 취재했습니다.

3. 인천항에서 발생한 자동차 화물선 화재는 11층 선수에 실렸던 중고차의 엔진 과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만 하루 넘게 진압되지 않은 화재의 원인을 추적했습니다.

4. 북한의 주한 미군 사찰에 대비하는 한미 연합 훈련이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국방부가 송영무 장관에게 보고한 한반도 군축 보고서를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5. 세계 최고의 바게트 장인 선발 대회를 파리에서 취재했습니다. 전통 바게트의 엄격한 기준과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로랑 앙카타사미(우승자)]
"이 상을 타서 굉장히 기쁩니다. 제 직업에 사랑을 가득 넣었기 때문에 우승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