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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핫뉴스]떨어진 돌덩이에 굴삭기 기사 참변
2018-07-21 20:05 뉴스A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충북 보은의 한 채석장에서 골재 채취를 하던 굴삭기가 갑자기 무너져 내린 바위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굴삭기 기사 56살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캠핑장 부근에서 행패를 부린 뒤, 추격하던 경찰차를 치고 달아나던 40대가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습니다.

그젯밤 10시쯤 47살 A씨가 경북 봉화군의 한 캠핑장 부근에서 주택 유리창을 부수고 말리던 주민을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하자 자신의 외제차를 타고 13㎞를 달아나면서 경찰차와 승용차 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찰관과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저항하던 A씨를 테이저 건을 쏴 검거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한제국의 의병장 후손으로 카자흐스탄 피겨 스케이팅 영웅인 데니스 텐을 한낮에 흉기로 살해한 용의자 두 명이 모두 붙잡혔습니다.

각각 23살, 24살인 두 용의자는 자신들이 텐을 흉기로 공격했다고 실토했습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딴 텐은 어제 자신의 승용차 백미러를 훔치던 용의자들과 다투다가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미국 미주리주 호수에서 폭풍우 속에 수륙양용 차량을 운행하다 뒤집혀 탑승자 17명이 숨졌습니다.

관광용 수륙양용 차량 사고 중 역대 최악의 피해인데요.

사망자 중에는 만 한 살 아기를 포함해 어린이들도 여러 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당시 폭풍우 주의보가 발령돼 있었지만 이 관광 차량은 31명의 탑승객을 태우고 운행에 나섰다 전복됐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안타 두 개를 쳐내며 연속 출루 기록이 52경기로 늘어났습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전설의 선수 베이브 루스의 출루 기록을 넘어선 데 이어, 메이저리그 현역 선수 최장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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