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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3-19 19:24 정치

1.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철저한 진상규명을 강조한 데 이어, 오늘은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장관이 기자회견을 열고 버닝썬, 장자연, 김학의 사건에 대해 반드시 진상규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에서는 '대통령의 수사 개입'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2. 가수 승리 등과의 유착 의혹이 있는 윤모 총경이 출국금지됐습니다. 경찰은 케이팝 공연 티켓을 받은 정황이 드러난 윤 총경의 부인도 소환 통보했습니다.

3. 일명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인 사건의
주범 김모 씨가 이희진 씨의 모친 행세를 하며 한동안 연막 작전을 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씨는 피살된 모친의 휴대폰으로 유족과 메시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4. 김경수 경남지사 항소심 재판장이 첫 재판에서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판결을 예단한 일부 여론에 대해 "법정 모독"이라며 "문명 국가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5. 신종수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운동선수 등 8명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자전거 경음기와 나팔로 청력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장애인증을 발급받았습니다.

6.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지만, 이와 별개로 일본에서 한류 콘텐츠는 더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한국 음악에 이어, 소설과 캐릭터까지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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