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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04-06 18:53 뉴스A

1. 불이 꺼지면서 집으로 돌아온 주민들이 할 말을 잃어버린 채 복구에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은 강원 시군 5곳은 오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2. 더 큰 산불 피해를 막는 데는 전국 구석구석에서 달려온 소방대원들과 발 벗고 나선 주민들의 공이 컸습니다. 반면 현장을 찾은 일부 정치인들의 행동은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3. 금감원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특혜대출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에 이어 상가 평가를 한 감정평가법인 관계자도 불렀습니다.

4. 심야 출국하려던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도운 이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출국금지 여부를 알려준 법무관들이 대상입니다.

5. 경찰에 체포된 황하나 씨가 마약 투약 혐의는 일부 인정했지만 경찰 유착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황 씨는 현재 구속영장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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