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뉴브강 유람선을 침몰시킨 크루즈 선이 사고 직전 출항지에서 1시간 늦게 출발했고 도착 시간에 맞추려 급히 운항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44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크루즈선의 선장이, 이번 사고가 난 배를 불과 두달 전부터 몰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선장은, 배를 틀 때 각도를 잘못 계산했다며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공범여부와 석 달 전 의붓아들이 사망한 점 등 여러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4. '핫식스' 이정은이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달성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논란이 일었던 한국 여자골프에 대한 조롱을 우승으로 응수했습니다.
5. 지난해 여름 한시적으로 할인됐던 전기요금이 앞으로 여름철마다 할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1천 6백만 가구가 월 1만 정도씩 혜택을 볼 걸로 예상됩니다.
6.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에 한선교 사무총장이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선교 총장은 바닥에 앉아서 취재하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2. 44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알려진 크루즈선의 선장이, 이번 사고가 난 배를 불과 두달 전부터 몰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법정에 출석한 선장은, 배를 틀 때 각도를 잘못 계산했다며 과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제주에서 전 남편을 살해한 30대 여성이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던졌다고 진술했습니다. 공범여부와 석 달 전 의붓아들이 사망한 점 등 여러 의문이 남아있습니다.
4. '핫식스' 이정은이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달성했습니다. 대회 개막 전 논란이 일었던 한국 여자골프에 대한 조롱을 우승으로 응수했습니다.
5. 지난해 여름 한시적으로 할인됐던 전기요금이 앞으로 여름철마다 할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1천 6백만 가구가 월 1만 정도씩 혜택을 볼 걸로 예상됩니다.
6. 소속 의원들이 잇따라 구설에 오른 자유한국당에 한선교 사무총장이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한선교 총장은 바닥에 앉아서 취재하던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