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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0-30 19:30 뉴스A

1. 수사 상황 공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검사와 기자의 개별 접촉을 금지하는 법무부 훈령이 발표됐습니다. 알권리 침해라는 비판 속에 '검찰 개혁 한다더니 언론 취재만 원천 봉쇄했다'는 비판이 잇따릅니다.

2.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국 사태가 불거진 뒤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빼고 박탈감, 좌절감을 헤아리지 못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3. 문재인 대통령 어머니 고 강한옥 여사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치인 조문을 정중히 사양했지만 야당 대표와 종교계 대표들의 조문은 이뤄졌습니다.

4. 임신 34주인 태아를 낙태 수술하다 숨지게 한 산부인과 의사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의사가 태아를 질식사 시킨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당사자는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출입이 금지된 방파제나 다리 위에서 위험한 바다낚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지금 바닷가 쪽 난간인데요. 성인 남성 한 명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낚시꾼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환경까지 오염되고 있습니다.

6. '타다'와 택시업계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타다 기사'가 택시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끼어들기를 방해했다는 게 폭행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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