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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자본금 편법 충당 MBN 검찰 고발 의결
2019-10-30 20:42 뉴스A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 위원회가 자본금 편법 충당 의혹을 받는 MBN의 전·현직 경영진에 대한 해임권고와 검찰 고발을 의결했습니다.

MBN은 종합편성채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직원과 계열사 명의로 은행에서 600억 원을 대출받아 회사 주식을 사게 했다는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증선위는 또 MBN에 대해 과징금 7천 만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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